글로벌 1등 컨수머 

헬스케어 회사가 될

그래비티랩스의 

초기 멤버를 찾습니다.

글로벌, B2C, 헬스케어 영역에서 인생의 한 획을 크게 긋고 싶은 분을 찾습니다.

*가독성을 위해 PC 환경에서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압도적인 성장 속도

매년 1,000%씩 성장, 

창업 3년만에 310억 투자 유치

2022년

  • 22년 7월 - 그래비티랩스 창업
  • 22년 8월 - Pre-Seed 10억원 투자 유치 (GC)


2023년

  • 23년 2월 - 머니워크 앱 서비스 런칭 (한국)
  • 23년 7월 - MAU 20만명, 월 매출 1억원
  • 23년 8월 - Seed 20억원 투자 유치 
    (베이스벤처스, 딜라이트룸, 테일벤처스, 서울대기술지주, 100&100)


2024년

  • 24년 1월 - 머니워크 앱 서비스 런칭 (일본)
  • 24년 7월 - MAU 50만명, 유저수 100만
  • 24년 8월 - Pre-A 50억원 투자 유치 
    (베이스벤처스, 딜라이트룸, 서울대기술지주, 100&100, 슈미트, 패스트벤처스, HGI, DHP)


2025년

  • 25년 1월 - 머니워크 앱 서비스 런칭 (미국)
  • 25년 3월 - 미국 PMF 검증, 글로벌 MAU 130만명, 누적 유저 수 500만, BEP 흑자 전환
  • 25년 8월 - Series A 230억원 투자 유치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SBVA, Goodwater Capital, NAVER D2SF, Valon Capital, 베이스벤처스, 슈미트, 서울대기술지주, HGI)

글로벌에서 검증된 프로덕트

글로벌 유저 100만 돌파, 

'미국'에서도 찾은 PMF

  • 현재 한국 건강 앱 전체 DAU 3위, 일본 건강 앱 전체 DAU 1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진출을 외치기만 하고 있는 수많은 팀 중 하나가 아닌, 실제 글로벌에서 수백만 단위의 유저 그로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 글로벌 111개국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앱이고 미국, 일본, 한국을 거점으로 빠르게 성장중이며, 전체 트래픽의 1/3 이상이 글로벌에서 발생 중입니다.
  • 미국에서 PMF 찾기에 성공한 한국팀 출신 B2C 프로덕트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저희는 미국 진출 3개월만에 PMF를 검증했습니다.
  • 글로벌에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아 굿워터캐피탈, DST 등 글로벌 탑티어 VC들에게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될 기회에 올라탈 기회

6000조 헬스케어 시장을 혁신하여 세상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시장들 중 헬스케어 시장에만 아직

Consumer Tech로 시장을 혁신한 플레이어가 없습니다.

Retail 시장은 Walmart가 아닌 Amazon이 혁신하고 1등이 됐고,

Transporation 시장은 기존 택시회사가 아닌 Uber, Lfyt가 혁신했고,

Payments 시장은 전통 금융회사가 아닌 Paypal이 혁신했고,

Music 시장도 Sony, Universal Music이 아닌 Spotify가 혁신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시장들은 Consumer Tech를 가지고 시장을 혁신한 플레이어들이 차지했는데 미국 GDP의 22%를 차지하는 6000조 헬스케어 시장은 아직도 왕좌가 비어있습니다. 건강 문제를 겪는 고객은 40대+인데 문제를 푸는 사람들은 40대-라 기회가 남아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탑티어 VC 인 a16z도 다음 세대의 가장 큰 회사는 Healthcare와 ConsumerTech의 교집합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아티클 링크). 


저희가 컨수머 헬스케어를 글로벌에서 가장 잘 풀어, 그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YouTube, X 등 탑 티어 소셜 앱 수준의 높은 Engagement로

글로벌 1등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듭니다.

기존의 큰 레거시 산업들을 혁신하고 글로벌 1등의 차지를 꿰찬 
Amazon, Paypal, Uber, Spotify 등 의 공통점은 높은 user engagement 였습니다.

Customer-centric한 방식으로 시장을 풀어야 1등 회사가 된다는 것은 a16z의 아티클에서도 정리되어있지만 위 회사들 뿐만이 아닌 국내의 쿠팡, 토스 등의 회사들의 공통점이기도 했습니다.


헬스케어 시장도 customer-centric하게 풀었을때 가장 기회와 LTV가 크고
(현재 가장 큰 헬스케어 기업인 United Health의 NPS가 4점인 것과 카운터 포지셔닝), 

고객들의 '습관'이 되는 높은 engagement의 서비스를 만들어야 이 시장을 혁신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MAU의 22%가 30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쓰는 수준의 높은 engagement를 기록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sticky한 제품으로 제품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글로벌 1억 명이 매일 쓰는 글로벌 컨수머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우리 팀이 할 수 있는 이유

10배 높은 인재밀도, 

헬스케어에 가장 진심인 팀

20명으로 연 300억의 매출을 

만드는 높은 인재밀도의 팀

소수의 S급, A급 인재들이 다수의 B급 인재들을 압도합니다.

탑 탤런트들이 AI를 활용하면 30명으로 300명 규모 회사의 임팩트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와 같은 철학으로, 높은 인재밀도를 유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직원 한명 당 1년엔 $1M(13억원) 이상을 만들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목적 조직 형태로 일하되 챕터 형태의 기능 단위 팀원들이 서로 성장을 돕고 교류하고 전원이 핵심가치에 얼라인 된 상태로 일하며,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조직입니다.

Biz Chapter(3)

  • CEO - 연세대학교 의학과, 경기과학고 졸, 스타트업 2회 창업, 6년차
  • CSO - KAIST 전자공학과, 전 터닝포인트 창업/대표, 전 베이스벤처스
  • Biz Ops - 웅지세무대학교 세무학과, 전 온더룩, 셀렉트스타, 빅밸류, 7년차

PO Chapter(3)

  • PO - 전 토스 14년차 PO
  • PO - 고려대학교 화학과, 전 두잇 PO, 올웨이즈 PS, 전 트라이데이즈 창업/대표
  • PO - 디미고 졸, 전 소셜 앱 2위 Skrr 앱 창업, 전 620만명 글로벌 서비스 PO, 전 무니스

Dev Chapter(9)

  • Lead Engineer - KAIST 정보통신공학부, 전 쿠팡 Lv6-2, 카사, 고팍스, 11년차
  • Engineer - KAIST ML 석사, 전 두잇, 티맥스
  • Engineer - KAIST 전산학과, 전 두잇, 휴멜로
  • Engineer -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전 플링크, LG CNS
  • Engineer - 서울대학교 벤처경영학과, 전 위매드블록
  • Engineer -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전 LG CNS, 더크리스피, 프렌클리
  • Engineer -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대구과학고 졸, 전 라이블리
  • Engineer - 홍콩과기대 HKUST 컴퓨터공학과
  • Engineer - 공주대학교 기계설계과, 전 더블유클럽

PD Chapter(2)

  • Product Designer -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전 룩코, 그로들
  • Product Designer - 성신여대 시각디자인학과, 전 오썸피아

Mkt Chapter(1)

  • Marketer - 서울대학교 기술경영학, 바이오시스템공학과, 전 라포랩스, 아키타입컴퍼니

Ops Chapter(1)

  • Operation - 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전 더파운더즈 DA, LG U+ DA

AI Chapter(1)

  • AI Problem Solver - 전 핀다 CX 리드, 파운트 CX리드, 백패커스그룹 미국 법인 대표

1) CEO는 평생을 헬스케어에 바치고자 창업했습니다.

  • 죽는 것이 무서워졌습니다.
    • 10살때 우연한 계기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책을 읽고 우주의 역사에 대해 공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빅뱅 이론에 따르면 시공간 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던 순간도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 잘 생각해보니, 저도 어느 순간 이 세상에 존재하기 시작했고 정확히 언제 왜 태어났는지 몰랐고 제가 존재하지 않았던 과거의 역사 130억년이 제 삶의 기간보다 압도적으로 길었습니다.
    • 인간은 귀납적으로 100년 정도 살고 모두 죽었고 무한한 삶을 사는 생명체는 없어보였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역사 관점에서 제 삶의 기간이나 제 몸의 사이즈는 모두 먼지 한 톨도 되지 않는 수준의 규모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나는 왜 태어났지? 너무 작은 미물로 태어났는데? 이러다 죽음이 오면 죽음 뒤에는 뭐가 있지? 내가 존재했다는 사실도 내가 인지하지 못할거고 기억 감정 모든 것이 없는 상태가 앞으로 무한할텐데, 삶이 무슨 의미가 있지?'
    • 삶에 대한 회의론적인 생각이 강해지면서 동시에 죽음 뒤에는 내가 존재했다는 기억도 없고, 모든 감각과 기억 등 내가 경험하고 느끼는 모든 것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하니 온 몸의 세포들이 쪼그라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이때부터 저는 죽음이 무서웠고 1년 동안 밤마다 울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 죽음을 인정했었습니다.

    • 사후세계, 종교 관련 책과 이론들을 찾아서 공부해봤으나 저에게는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았고 생각할수록 몸과 마음이 힘들 뿐이었습니다.
    • 답이 나오지 않으니 퀴블러-로스의 죽음의 5단계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의 단계를 거쳐 일단은 수용을 했고, 죽음을 가정한다면 가장 중요한 가치는 행복 혹은 사랑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제 최우선의 가치관으로 설정했습니다.
    • 그리고 여유만 있으면 죽음에 대해 사고하다보니, 이를 회피하기 위해 매일 제 에너지의 100%를 열심히 쓰고 방전되듯 잠들기를 반복했습니다.
    • 이렇게 살다보니 18세가 되었고, 이 시점부터는 제 미래를 제 손으로 결정하기 시작해야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미래에 뭘하고 살지, 무엇을 목표할지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정신 차려보니 제 인생의 1/4가 지나갔다는 사실 또한 깨닫게 됐습니다.
    • 이렇게 앞으로 3번만 더 시간이 흐르면 저의 삶과 세상이 끝난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른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이대로 죽음이라는 주제를 회피하고 살다가는 빠른 세월에 치여, 차에 치이듯 어느새 저도 죽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이때 처음으로 죽음을 무작정 회피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마주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죽음을 적극적으로 피하기 위해서는 죽음에 대해 잘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에 삶<>죽음<>삶을 다루는 경계의 학문인 의학을 전공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의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 제 인생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를 찾았습니다.

    • 의대 입학 1학년때 감사한 기회로 대학병원에서 교수님의 회진을 따라다닐 기회가 생겼습니다. 함께 중환자실 회진을 돌고나온 교수님은 저희에게 '저 사람은 14일 남으셨고 저 사람은 4주 남으셨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이때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의 환경은 죽음과 정말 가까운 환경이라는 것을 체감했고, 의사가 되면 죽음을 너무 많이 보다보니 무뎌지겠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저는 죽음을 매일 보면 매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 같았고, 죽음에 대해 무뎌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 제 미래는 이곳에 있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순간이었습니다. 
    • 또한 의학, 의료사에 대해 공부할수록, 40세에 사망하던 인류의 수명을 80세로 연장한 것은 '기초의학/기술의 발전'이 가장 큰 드라이브라는 것을 깨달았고, 근 100년간 급작스럽게 늘어난 수명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병인 만성질환(당뇨, 심장병, 암, 치매)들에 대한 확실한 치료제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풀고 싶은 문제가 생겼고 풀어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 저는 노화와 죽음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고 '해결 가능한 문제'로 정의하고 평생을 걸쳐서라도 풀어내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 미친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저는 실제로 가능하다고 믿고, 그 미래를 직접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과거의 인류에게 인간이 달에 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 미친 소리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통념을 항상 깨부수며 진화해나갔습니다. 저는 노화와 죽음 또한 그런 범주에 두고 노화와 죽음이 당연하다는 통념을 깨부수려고 합니다.
    • 아래는 피터 틸의 '제로 투 원' 책을 펼치면 가장 처음 던지는 질문과 내용입니다.
      • "정말 중요한 진실인데 남들이 당신한테 동의해주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 직설적이고 쉬운 질문 같지만 실제로는 아주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지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답변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응답자는 이게 일반적인 견해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대답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천재적인 아이디어보다 희귀한 것은 바로 용기다. 우리가 이미 자연 세계에 관해 알아야 할 것은 다 알아버렸다면, 지금 당연시하는 아이디어들이 모두 완전히 규명된 진실이라면, 이미 모든 게 다 이루어졌다면 이 질문에 대한 훌륭한 답변은 더 이상 나올 수 없을 것이다. 통념에 반하는 사고가 쓸모 있는 이유는, 세상에 아직도 파헤칠 숨겨진 비밀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의 5단계 중 '수용'에서 다시 '부정'의 단계로 회귀했고 저는 지금의 이 상태가 가장 행복하고 가슴 설렙니다.
  • 곧바로 창업을 했습니다.

    • 저는 의사로서의 삶을 동경하여 의대에 진학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 기술을 통해 인류의 수명을 연장하고, 나아가 영생을 할 수 있게해, 죽음을 선택의 문제로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첨단의 영역의 기술을 만들고 있는 회사들은 조 단위의 자본을 기반으로 기술을 연구하고 있고, 좋은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자본 > 인프라 > 인재 투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제가 가진 상황에서 이를 세계적 수준으로 하기 위해서는 자본에 대한 접근성이 필요했고, 하루라도 늦게 시작하면 죽음을 해결할 기회가 하루 없어진다는 생각에 최대한 빠르게 자본에 접근해야겠다는 생각하에 학업을 멈추고 창업을 했습니다. (제가 갖고 태어난 자본이 컸다면 투자를 선택했을 수도 있습니다)
  • 첫 창업은 실패했습니다.

    • 2019년 12월, 처음 창업을 했습니다. 근력운동 자동기록 디바이스와 그와 연계된 개인 맞춤형 운동 관리 앱을 서비스하려 했습니다. 일반인과 환자 모두에게 서비스하려 했고 환자들 대상으로는 디지털 치료제(DTx)로 확장되는 미래를 꿈꿨습니다.
    • 헬스장에 B2B로 디바이스를 납품하고 헬스장 SaaS로 돈을 벌고 유저들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려 했지만 20년도 초반에 COVID19로 헬스장들이 많이 폐업했습니다. 헬스장 대상 B2B 모델은 실패하였고 모바일 앱으로 운동 가이드를 하고 디지털 치료제 앱으로 서비스를 좁혔지만 디지털 치료제 규제를 풀고 모바일 앱으로 치료에 가까운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역에 제한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동창업자와도 이별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 오히려 모바일 앱으로는 치료가 아닌 관리 영역에서 더 큰 임팩트와 효과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21년 초 건강 관리, 습관형성 앱으로 피봇했고 시드 투자를 받았습니다. 1:1로 돈 내기를 해서 건강 습관을 만드는 서비스(핏투)였습니다. 1:1 서비스의 확장성 한계를 경험하고 1:n 경쟁 내기 서비스(위너스해빗)로 확장을 했습니다.
    • 새로운 서비스는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매월 2배씩 성장했고, 출시 6개월 차에 유저 1만명, 월 거래액 3억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재결제율도 높았고 모든 지표가 우상향했습니다.
    • 그러나 시장 내에 비슷한 서비스를 하던 선행 플레이어가 3년 전부터 존재했다는 사실을 늦게 알게됐고 이들의 매출과 규모를 봤을때 우리가 많이 성장해도 한국에서는 캡이 명확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들이 존재하나 그로스 캡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동시에 PG사 계약 해지 문제를 막기 어려워, PMF를 찾기 직전,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 첫 창업에서의 레슨런을 가지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 전 회사를 창업하면서 얻은 레슨런들이 몇 가지 있었고, 이걸 기반으로 다시 창업했습니다.
      1. 걷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100개 넘는 건강 습관 챌린지를 만들었지만 70%의 유저는 '걷기' 챌린지에만 참여를 했습니다. 남녀노소 할 수 있고 돈이 들지 않고 허들이 낮은 건강 액션이 걷기이고 이 활동이 인간 활동의 기본이며 건강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2. 돈은 좋은 동기부여 수단이다. 
        사람들은 돈이 걸려있으면 확실히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금전적인 인센티브로 더 많은 유저들이 더 많은 습관 형성에 성공하기 시작했습니다.
      3. 높은 인재밀도는 가장 중요하다. 
        팀에 좋은 인재 1명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팀의 속도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4. 시장의 크기와 성장률이 중요하다.
        작은 시장에서 50% 먹는것보다 100배 큰 시장에서 5% 먹는게 10배나 크다. 
      5. Day1부터 글로벌하게 가자. 
        한국보다 글로벌이 훨씬 크고, 내가 만들고 싶은 임팩트가 인류 스케일이라면, 글로벌 비즈니스를 Day1 부터 생각하고 가자.
    • 이 레슨들을 기반으로 저는 1) 걷기로 시작해서 2) 금전적 인센티브로 습관을 만들도록 하고 3) 높은 인재밀도의 팀을 추구하며 4) 글로벌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5) 첫날부터 글로벌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꿈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 그 결과, 저희는 월 평균 20~30%씩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고 매년 10배씩 성장하고 있는, 한국과 글로벌에서 모두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Consumer Healthcare 스타트업 중 하나가 됐습니다.

    • 앞으로 더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자본으로 시간을 아끼고자) 그리고 글로벌에서 더 커지기 위해 흑자임에도 투자 유치를 했고, 더 높은 인재밀도를 추구하고, 헬스케어 시장의 더 많은 영역을 노리고 있고, 걷기에서 다른 건강 활동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아직 저희가 가고자하는 목표 지점의 1/100 지점에도 못왔습니다.

    • 1억명이 매일 쓰는 건강 관리 앱이 되어 건강 수명을 10년 연장하고,
      나아가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통해 인류 생명을 무한히 연장하고,
      인류사에 가장 큰 임팩트를 남기고 글로벌에서 가장 위대한 회사를 함께 만들어나갈 초기 멤버를 찾고 있습니다.

2) CSO는 수년간 피던 담배를 끊고 20kg을 감량했습니다. 

  • 담배를 수년간 펴오던 CSO는 회사의 미션과 비전에 공감하게 되면서, 건강을 챙기는 것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솔선수범으로 팀원들을 리딩하기 위해 본보기가 되어 담배를 끊었고, 몸무게도 20kg를 감량했습니다.

3) Tech Lead는 걷기 운동에 미쳐있는 사람입니다.

  • Tech Lead는 비가와도 눈이와도 태풍이 부는 날에도 최소 15000보를 걷습니다. 걷기운동에 미쳐있습니다. 걷기가 인류가 만년 전부터 해오던 생존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활동이었고, 빠른 걸음이 뇌와 신체의 건강을 만들고 창의성까지 만든다고 믿습니다.
  • 팀원 자기소개 페이지 문구 발췌
    • “취미가 무엇인가요? 걷기입니다. 하루에 2시간씩 걷습니다. 걷는게 좋습니다. 오랜 세월 꾸준히 했더니 이제는 걷는 것보다 안 걷는게 더 어렵습니다. 웬만한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걷습니다. 북한과 전쟁이 두려운 이유도 참호 속에 갇혀서 못 걸을까봐 그게 가장 걱정이 되는걸 보면 중증인거 같습니다.”

4) Lead PO는 암을 이겨내고 헬스케어 문제를 풀고자 합니다.

헬스케어에 가장 진심인 팀

인류의 수명이 본질적으로 늘어나는 과정은 의학과 기술의 발전이 주도했습니다. 

기대수명은 늘어났지만 현대의학에서 풀지 못하고 있는 만성 질환으로 인한 
'건강수명(건강하게 사는 수명)' 감소의 문제를 지금의 프로덕트로 해결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생명 연장 기술을 연구하고 상용화 하는 300년 이상 가는 회사를 만듭니다.

현재 프로덕트 소개

머니워크 (앱 다운로드)

머니워크는 리워드(금전적 인센티브), 게임요소로 외적 동기부여를 자극하고 건강 관리 기능들로 내적 동기부여를 자극하여 매일 건강 습관 형성을 돕는 앱입니다.

23년에는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들인, 1) 리텐션이 잘나오고 2) 공헌이익이 발생하고 3) LTV > CAC 인 제품을 만들어왔습니다.

  • 24년에는 빠른 성장을 위해 타 건강 리워드 앱 대비 가장 많은 리워드를 주는 것으로 차별화를 하기 위해 경쟁 앱 대비 1) 유저당 일매출을 3배를 만들어 2) 리워드를 3배 줄 수 있었습니다.
  • 25년에는 본질적으로 글로벌에서 가장 큰 가치를 주는 건강 앱이 되기 위해 1) 글로벌(미국, 일본)에서 PMF를 찾고 성장하고 2) 건강 기능들과 유틸리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에서 모두가 매일 쓰는 건강 앱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 건강을 잘 챙겨주는 앱이 되기 위해 많은 변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정에 함께할 분들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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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x. 300억. 

BEP. 글로벌. B2C. 

헬스케어. 인재밀도.

이외에도 우리 팀에 

더더더 합류해야할 이유


'2025년'까지 유효한 보상 시스템

세상을 바꾸는 여정을 함께한 팀원들에게 큰 보상이 돌아가도록

1) 총보상: 직전 총보상보다 상향을 약속합니다.

  • 더 좋은 분들을 모시고 인재에 아끼지 않기 위해 흑자임에도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월드클래스 프로덕트와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월드클래스 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월드클래스 팀원들을 모시기 위한 보상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2) 스톡옵션: 정규직 전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합니다.

  • 주인의식을 요구만 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회사의 주주가 세팅하고, 이후 엑싯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 회사가 10x 성장함에 따라 그 성장분을 개인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좋은 보상이 스톡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저희 회사에서는 스톡옵션 실현을 통해서 큰 규모의 리턴을 가져가신 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3) 연봉인상: 6개월 주기로 연봉 인상을 진행합니다.

  • 분기 단위로 평가와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상향 하향 동료 평가와 C레벨의 평가가 모두 반영됩니다.
  • 2회 이상의 분기 평가를 받은 분들에 대해서 매 반기 초반인 1월, 7월 마다 연봉 인상을 가져갑니다.
  • 6개월마다 몸값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4) 추가 보상: 분기 단위로 스톡옵션/현금 보너스를 지급하고 비정기적인 성과 보너스도 있습니다.

  • 분기마다 팀 내에서 상위 30% 수준으로 핵심가치 평가를 좋게 받은 팀원, 직전 분기 대비 평가 등급이 성장한 팀원에게 스톡옵션 혹은 현금을 지급합니다.
  • (비정기적)월 단위 혹은 분기 단위로 전사 KPI를 정의하고 달성하는 경우 추가 보상이 돌아갑니다.
    • 24년도 실제 예시) 24년 2분기: 전사 액면가 스톡옵션 지급 / 24년 3분기: 해외 워크숍 
    • 25년도 실제 예시) 25년 1분기: 월급의 100% 보너스 상여 / 25년 4월: 매출 목표 초과 달성시 초과분을 C레벨 제외 전직원에게 나눔

앞으로도 100x 성장할 미래

세상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될 것입니다.

3년 내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헬스케어 앱보다도 많은 DAU의 글로벌 1등 헬스케어 앱을 만듭니다.

5년 내로 헬스케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건강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7년 내로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저희 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미래를 현실로 만듭니다.

10년 내로 헬스케어 시장의 가장 큰 회사가 되어 결국 세상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됩니다.


단 20명의 인원으로 

3년만에 310억 투자를 받고

연 매출 300억에 흑자를 만들고 

매년 10배씩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우리 팀이 일하는 방식

평범한 수준으로 일하면서 세상을 바꾼 사람은 없습니다.

저희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업을 목표로 하고, 그에 맞게 일합니다.

1) 지속가능한 최대 인풋 추구

지속가능한 선에서 최대한의 인풋을 넣습니다. 

마라톤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마라톤 선수는 10km를 28.5분에 달립니다. 

글로벌 1위가 되는 것이 목표인 회사고, 그에 맞게 일합니다. 

적당한 성장과 커리어로 만족하실 분은 저희와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근본적인 문제 정의

데이터, 유저, 직관을 모두 활용하여 최대한 현황 파악과 문제 정의를 잘합니다.

솔루션부터 생각하는 것이 아닌 문제를 먼저 생각하면서 일합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임팩트와 비용을 기반으로 우선순위를 잘 설정하여

풀어야할 문제들을 풀기 위한 가설을 뾰족히 세우고 액션 후 '레슨'을 쌓습니다.

3) 속도, 속도, 속도

속도라는 벡터는 크기와 방향 모두를 갖고 있는 물리량입니다.

우선 방향을 잘 조준한 후에는 최대한 빠르게 액션하고 가설 검증을 

가장 린하게 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하여 이터레이션을 자주 빠르게 돌립니다.

그래비티랩스 핵심가치 v2.1

우리는 허울뿐인 문화를 지양합니다. 실제로 아래 핵심가치에 맞는 분들을 채용하고, 기준으로 일하고, 평가하고 피드백합니다.

분기마다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평가와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성장을 위해 하드스킬에 대해서도 평가와 피드백을 주기적으로 제공합니다)

1

Excellence in Ability, 
Big Impact 

역량적 탁월함'으로 '큰 임팩트'를 만든다.

우리 팀에는 역량이 탁월한 팀원들만 존재한다. 탁월한 역량이 있어야 서로를 온전히 믿을 수 있고, 이로서 조직 내 비효율이 감소한다. 이 탁월한 역량을 기반으로 큰 임팩트를 만들고 수준 높은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

2

Deliver Results with Grit

‘그릿한 태도’로 ‘결과를 낸다’.

강한 끈기를 기반으로 포기하지 않고 일을 추진해서 변명없이 수준 높은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낸다. 우리는 프로이고,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 그릿함도 중요하고 가치있지만, 반드시 나와야하는 것은 결과이다.

3

Know & Wow the Customer

‘고객을 이해’하고 ‘감동을 준다’.

우리는 전 세계인을 건강하게 만들고 이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각자는 각자의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준다.

4

Move Fast with Flexibility

‘유연함’을 가지고 ‘신속하게 실행’한다.

실패가 두려워 완벽함을 추구하다 느려져 시간을 잃지 않고, 유연한 사고와 해결책으로 빠르게 실행한다. 시간이라는 자원이 가장 가치있고 희소하다는 것을 알고, 팀 전체가 신속한 업무 리듬을 강화해 나간다.

5

Learn Proactively and Share

‘주도적으로 학습’하여 ‘팀에 공유’한다. 

내가 모르거나 실패한 것도 용기있게 드러내고, 동료를 활용하거나 스스로 학습하여 주도적으로 성장한다. 실험의 성공 실패에서 핵심 레슨런을 뽑아내고, 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팀과 팀원들의 성장을 주도한다.

6

Kill Satisfaction, 

Seek Greatness

‘만족하지 않고’ ‘위대한 목표’를 설정한다. 

달성가능한 합리적 목표 설정은 실패와 변화를 겁내는 관성에서 나오며, 위대함을 만들어낼 기회를 빼앗는다. 목표를 달성해도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더 높고 위대한 목표를 설정하여 믿기지 않는 결과를 만든다.

7

Ask for Feedback 
& Be Open

‘피드백을 요청’하고 ‘열린 자세로 수용’한다. 

더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성장해야하고, 성장을 위해서는 동료의 솔직한 피드백이 필요하다. 솔직한 피드백을 구하기 위한 용기를 가지고 피드백을 요청하며,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진다. 피드백을 주는 사람은 동료가 진정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잘하는 점, 개선할 점을 솔직하게 전달한다.

8

Challenge and Commit

결정 전에 ‘챌린지’하고 결정되면 ‘커밋’한다. 

동의하지 않을 때 결정이 되기 전에 이유나 근거와 함께 솔직하게 챌린지하며, 존중의 자세로 토론한다. 결정이 내려지면 당초 의견을 반대했던 사람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완전히 커밋한다.

9

Company-wide Perspective

개인보다 ‘회사를 우선’으로 둔다. 

개인보다 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동한다. 의사결정의 기준은 “이 선택이 회사에게 최선인가?” 이다. 내 직무를 제한하지 않고 회사에서 해결할 문제를 스스로 적극적으로 찾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내 행동과 내가 하는 일과, 내 팀원이 하는 일이 회사 전체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행동한다.

복지와 성장지원

임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업무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요.

🍚 점심 지원 & 저녁 2만원 지원

식사 걱정 없이 업무에만 몰입하세요.

🕰️ 11~18시 코어타임제

신뢰를 기반으로 몰입하여 일해요.

💪 운동 지원금 월 10만원

함께 건강 수명을 챙기면서 일해요.

🥗 간편식과 건강식 제공

닭가슴살, 컵밥, 라면 등 다양해요.

📚 AI/교육/도서 무한 지원

성장을 위한 투자, 아끼지 않아요.

💊 개인 맞춤 영양제 지원

나만을 위한 맞춤 영양제를 제공해요.

🍬 무제한 간식과 음료

견과류, 초콜릿, 과자 뭐든 시켜드려요.

💻 최고 사양 업무 기기

4K 화면, 맥북 등 업무 효율을 극대화해요.

🏥 건강 검진 추가 지원

국가 건강검진 항목 만으로는 부족하잖아요.

🎁 매주 금요일 랜덤 런치

좀 더 맛있는 음식으로 더 친해져요.

🚕 야근 택시비

몰입해서 일하고, 안전하게 귀가해요.

건강관리에 진심인 팀

#오운완을 슬랙에 올리는 팀원들

슬랙으로 서로의 운동, 건강관리를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문화에요.

#연속혈당측정기를 공구하는 팀원들

회사 팀원의 절반 이상이 CGM(연속혈당측정기)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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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하게 뭉치는 팀

일본에서 길거리 건강 인식 및 유저 인터뷰를 하는 모습

일본 워크샵 중 교토 팀의 다도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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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입사 지원이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관계를 만들면서 

인연을 만들어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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